구례

지원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대학교상담센터·청소년상담복지센터·WEE센터 등에서 상담 필요성을 인정받아 의뢰서를 발급받은 사람 ▲정신의료기관에서 진단서 또는 소견서를 발급받은 사람 ▲국가 정신건강검진 결과 우울 점수 10점 이상인 사람 ▲자립준비청년 및 보호연장아동 ▲재난 피해자 또는 재난 사망자의 유가족 등이다.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관련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제공기관은 관내 예산읍 열린상담심리교육연구소, 삽교읍 지혜로운 심리상담소가 있으며,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전국 바우처 제공기관 중 선택도 가능하다.서비스 이용자는 상담 후 바우처 정부지원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금만 결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예산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041-339-6114)로 문의하면 된다.센터에 따르면 2025년 한 해 동안 총 76명의 군민이 심리상담 서비스를 이용했으며, 상담 전·후 우울 척도 비교 결과 평균 9.3점 감소라는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일부 이용자의 경우 최대 23점까지 점수가 감소해 정서적 어려움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정기적인 심리상담을 통해 정서적 부담이 줄어들고, 일상생활 적응력과 자기 이해도가 향상된 결과로, 심리상담의 예방적·치유적 효과를 동시에 입증한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우울과 불안 등 마음의 어려움은 조기에 개입할수록 회복 속도가 빠르다”며 "앞으로도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의 접근성과 효과성을 높여 군민이 건강한 마음으로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안내문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