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검사 항목은 합병증 여부를 종합적으로 진단할 수 있도록 폭넓게 구성됐다. ▲신체 계측 ▲혈액검사 ▲미세 단백뇨 검사 ▲경동맥 초음파 ▲당화혈색소 ▲심전도 ▲안저검사 등을 통해 심혈관계, 신장, 눈 건강 상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이를 통해 합병증을 조기에 발견하고, 향후 치료와 생활습관 개선으로 연계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다.지원 대상은 나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환자로, 나주시보건소를 직접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검사 쿠폰이 발급되며, 이후 보건소와 협약을 맺은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2026년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총 6곳으로 ▲혁신속편한내과의원 ▲한가람내과의원 ▲센트럴내과의원 ▲속편한내과의원 ▲이상곤연합내과의원 ▲아이안과의원이 포함돼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강용곤 나주시보건소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이라며 "정기적인 검사와 조기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만성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시민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과 예방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나주시보건소는 이번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과 함께 고혈압·당뇨병 등록관리, 건강교육,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등을 연계해 지역 주민의 만성질환 관리 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고혈압·당뇨병 합병증 검사비 지원사업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