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농유원에 담긴 ‘농업의 미래’…박범인 금산군수, 실질적 농업인 교육 강조
검색 입력폼
충청

금산농유원에 담긴 ‘농업의 미래’…박범인 금산군수, 실질적 농업인 교육 강조

- “상징에 그치지 말고 현장에서 체감되는 도움으로 이어져야”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5일 금산농유원에서 간부회의를 열고, 금산농유원에 담긴 상징성과 설립 취지를 직접 설명하며 이곳에서 추진되는 각종 농업인 교육과 프로그램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금산농유원은 지난해 12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에 개관한 농업 전문 교육·연구 공간으로, 농업인 역량 강화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조성됐다. 시설 내에는 교육연구시설을 비롯해 단체협력사무실, 라이브방송실, 대강당 등이 갖춰져 있어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 실습, 비대면 교육까지 아우를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특히 금산농유원은 공간 구성뿐 아니라 상징성에도 의미를 담았다. 논과 밭, 새싹을 형상화한 심벌은 농업의 시작과 성장, 미래를 상징하며, 농업인의 강직함과 성실함을 표현한 로고에는 농업·농촌의 풍요와 여유를 기원하는 메시지가 담겨 있다. 박 군수는 이러한 상징이 단순한 디자인 요소에 머무르지 않고, 농업 정책과 교육 방향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이곳에서 진행되는 농업인 실용교육과 각종 사업이 실제 농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교육 내용과 운영 방식 하나하나가 농업인의 소득과 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세심하게 준비해 달라”고 말했다.또한 붉은말의 해를 맞아 조직 분위기와 행정 운영에 대한 당부도 이어갔다. 그는 "새로운 각오로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직원 간 화합이 중요하다”며 내부 결속을 강조했다.

아울러 "군에서 추진하는 대규모 사업과 주요 정책에 대해 주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장에서 주민 질문에 바로 설명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사전에 충분히 준비해 달라”고 주문했다.이번 간부회의를 통해 금산군은 금산농유원을 단순한 교육시설을 넘어, 농업인의 변화와 성장을 이끄는 실질적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분명히 했다.

사진 - 간부회의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