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

김준철 부군수는 1992년 해남군청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해남군과 전라남도청, 중앙부처를 두루 거치며 30여 년간 행정 경험을 쌓아온 실무형 행정 전문가다. 지방 행정은 물론 광역·중앙 행정을 폭넓게 경험하며 정책 기획과 실행 능력을 동시에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전라남도청 일자리경제과장과 회계과장, 인재개발원 교육지원과장을 비롯해 체육정책팀장, 국민권익위원회 파견 근무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과 중소기업 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현장에서 이끌며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재난·안전 분야와 공직자 교육 분야에서도 체계적인 행정 운영 능력을 발휘해 조직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이날 취임사에서 김 부군수는 전남의 미래 산업 흐름을 언급하며 강진의 성장 전략을 분명히 했다. 그는 "해남 데이터센터, 나주 인공태양 개발 등 전남 곳곳에서 미래 산업이 본격적으로 움트고 있다”며 "강진 역시 이러한 변화의 흐름에 뒤처지지 않도록, 지금부터 미래 먹거리 산업의 씨앗을 뿌리고 탄탄한 기초를 다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이어 "군민과의 소통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치겠다”며 "군정 목표가 차질 없이 실현될 수 있도록 공직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진군은 김준철 부군수의 취임을 계기로 주요 군정 과제 추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정책 실행력을 바탕으로 지역 현안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강진의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 제32대 김준철 부군수 취임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