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상욱 부군수,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제4대 이사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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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부군수,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제4대 이사장 취임

- “지역경제·공동체 회복의 중심 플랫폼으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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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6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서 재단 이사진과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4대 이사장 취임식을 열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이날 취임식은 간소하면서도 내실 있게 진행됐으며, 공식 행사 이후에는 차담회가 이어져 신임 이사장이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재단의 역할과 향후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며, 현장 중심의 운영과 협력적 조직 문화를 강조했다. 이는 취임 직후부터 ‘소통과 협업’을 중시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첫 행보로 평가된다.

전상욱 신임 이사장은 2015년 7월 사무관으로 임관한 이후 도민협력새마을과, 인사과 등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치며 행정 전반에 대한 이해를 쌓아왔다. 2021년 4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에는 자치경찰행정과장, 새마을공동체과장, 자치행정과장을 역임했으며, 2025년 1월 부이사관으로 승진해 해양수산국장을 맡는 등 중앙과 현장을 아우르는 풍부한 행정 경험을 축적해 왔다.

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지원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해 농민의 소득을 높이고, 마을공동체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겠다”며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이 민과 관을 잇는 거버넌스 파트너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지역소멸과 고령화라는 구조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행정의 역할뿐 아니라 주민과 지역 조직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단이 지역의 다양한 주체를 연결하는 플랫폼이 되어 지역의 활력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앞으로 농촌 경제 활성화, 공동체 지원, 주민 참여 확대를 핵심 과제로 삼아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전상욱 신임 이사장의 취임을 계기로 재단이 지역 현안 해결의 구심점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 -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전상욱 이사장 취임식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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