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위촉식 직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이진형 위원(온양여중 교사)이 인권위원장으로 선출됐다. 회의에서는 그동안 아산시가 추진해 온 인권 정책의 경과를 공유하고, 향후 인권위원회 운영 방향과 주요 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시민의 삶과 밀접한 행정 전반에 인권의 관점을 어떻게 녹여낼 것인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날 위촉식에서 "인권은 특정한 누군가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시민의 일상과 직결된 가장 기본적인 가치”라며 "오늘 위촉된 인권위원 여러분의 지혜와 경험이 아산시를 더욱 따뜻하고 공정한 도시로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인권이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인권위원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아산시 인권위원회는 앞으로 ▲인권기본계획 수립 ▲인권침해 사안에 대한 자문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 개선 ▲인권 교육 및 정책 제안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아산시는 시민 누구나 존중받고 차별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인권 도시로의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아산시는 이번 인권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인권을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지속 가능한 시정을 펼쳐 나간다는 방침이다.
사진 - 아산시 제4기 인권위원회 위원 위촉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