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RISE사업단, 전남 시군과 ‘동반성장 해법’ 머리 맞대
검색 입력폼
교육

동신대 RISE사업단, 전남 시군과 ‘동반성장 해법’ 머리 맞대

대학·지자체·혁신기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정책개발·리빙랩으로 지역 현안 해결 모색

+
동신대학교 RISE사업단이 전라남도 시군과 함께 지역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에 본격 나섰다.동신대 RISE사업단은 최근 동신대학교 대정도서관 3층 노마드실에서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 거버넌스 구축 및 현안 발굴 컨소시엄 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개발과 협력 모델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의는 시군동반성장협업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전남 도내 대학 관계자와 시군 공무원, 사회·경제혁신 분야 유관기관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회의에서는 먼저 시군 동반성장 프로젝트의 추진 배경과 목적이 소개됐다. 이어 ▲지역 현안 발굴 방식 ▲대학·지자체·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거버넌스 운영 방향 ▲리빙랩 기반 문제 해결 모델 ▲시군 협력 정책과제 발굴 구조 등이 제시되며 향후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특히 대학이 보유한 연구 인력과 전문성을 지역 행정과 연계해, 정책 기획 단계부터 실행·검증까지 이어지는 구조를 구축하는 방안이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이를 통해 지자체의 행정 부담을 완화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정책 도출이 가능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자유 의견 수렴 시간에는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정책개발이 단순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시정과 군정에 반영되기 위해서는 재정적·행정적 여건이 뒷받침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지역 현안 발굴 과정에서 대학과의 협력이 행정 인력의 부담을 줄이고 정책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됐다.유관기관 전문가들은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 연계가 사업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라고 강조했다. 지자체의 참여도가 높아질수록 대학이 보유한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한 공동사업 추진이 가능해지고, 이는 실증형 리빙랩 운영과 실질적인 지역 문제 해결로 이어질 수 있다는 분석이다.

동신대 RISE사업단 한재복 시군동반성장협업센터장은 "거버넌스 구축을 통해 지역 현안에 기반한 협력과제가 도출되고, 시군 단위 정책개발과 실증형 리빙랩 운영 체계가 단계적으로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 공동과제 제안, 정책개발 보고서 작성 등을 통해 대학과 시군 간 협력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컨소시엄 회의는 대학과 지자체가 동등한 협력 주체로 참여하는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하는 출발점으로 평가되며, 향후 전남 지역 동반성장 정책의 실질적인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동신대 시군동반성장프로젝트 컨소시엄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