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이번 나눔은 상검마을 한우작목반의 후원금 100만 원과 면민들이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원금 등을 더해 총 200여만 원의 재원으로 마련됐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겨울철 난방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과 한우작목반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전기요를 설치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한편 말벗이 되어주는 등 세심한 돌봄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생활 실태를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지원 사항을 파악해,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반을 다졌다.
상검마을 한우작목반 윤홍근 위원장은 "같은 지역에 사는 이웃으로서 어려운 시기를 함께 이겨내자는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취약가구가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 장택환 위원장은 "지난 6월 여름나기 꾸러미 지원에 이어 이번 겨울나기 지원까지 이어지게 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단발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관심과 소통을 통해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밝혔다.한편 황전면은 이번 나눔을 계기로 지역 내 복지 기관과 민간단체 간 협업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계절별·생활밀착형 맞춤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 - 순천시 황전면 마중물보장협의체·상검마을 한우작목반 협력해 전기요 지원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7 (월) 0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