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전문가들은 먼저, 효율적인 운영 방안에 대해 센터가 장애인과 그 가족의 치유, 휴식, 여가·문화 활동, 가족결속 등 포용적 힐링 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기능을 수행하는 만큼 공공성과 민간의 전문성을 결합한 운영주체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특화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특성을 고려해 돌봄과 휴식이 공존하는 복합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도는 △심리치료 및 상담 등 정서적 힐링 △스포츠·놀이, 문화예술 등 활동적 힐링 △자기 돌봄 및 돌봄 지원의 휴식형 힐링 프로그램과 가족통합 및 계절별 특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혁세 장애인복지과장은 “자문위에서 제안된 전문적인 의견을 적극 수렴해 하반기 중 최적의 운영계획을 수립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그 가족이 함께 치유받는 전국적인 선도 모델로 안착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년 7월 개원하는 힐링센터는 총사업비 323억원을 투입해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에 지하 1층-지상 4층 연면적 6575.92㎡ 규모로 건립 중이며, 주요 시설은 객실(24실), 실내 물놀이장, 찜질방, 가족탕,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 식당 등이다.
사진 - 충남장애인가족 힐링센터 자문위원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2 (수) 2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