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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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열어

- 충북도 ‘의료비후불제 융자 지원사업’ 사례, 최우수상 수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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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우수 혁신사례를 발굴하고, 도정혁신에 기여한 공무원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도, 시군 공무원 대상 총 37건의 혁신사례가 접수되었고, 이 중 혁신 분야별 민간 전문가 심사 및 대국민 온라인투표 등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9건의 사례가 본선에 진출, 현장 발표를 통해 최종 순위경쟁(최우수 1, 우수 3, 장려 5)을 펼쳤다. 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전국 최초 혁신 복지모델인 ‘의료비후불제 융자 지원사업’(도 보건정책과) 사례가 차지했다. 충북도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를 미루거나 포기하는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를 통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우수상(3건)은 ▲전국 최초! 지역화폐 기반 「개인용기 포장주문 보상제」 도입(청주시) ▲AI를 활용한 음성군 외국인 주민 화재 안전 시스템 구축 「모두의 안전, 함께하는 음성」(음성군) ▲AI를 활용하여 비예산으로 구축한 참여형 재난관리 웹지도 「상당맵」(청주시) 사례가 선정됐다. 장려상(5건)은 ▲단순업무 OUT! AI비서 IN!-충북도 지능형 행정 혁신(도 정보통신과) ▲교통 사각지대 없는 포용적 이동서비스, 제천형 수용응답형 버스 “부름와유” 운영(제천시) ▲충북형 영상 공간정보 제작 및 도민생활지도 기반 체감형 공유행정 확산(도 토지정보과) ▲옥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관련 단체 갈등 조정과 성과(옥천군) ▲공무원 AI를 주민 손안으로, 지적재조사 AI 안내플랫폼 「바로」 구축(음성군) 사례에 돌아갔다. 충북도는 이번 경진대회에서 입상한 혁신사례 담당 공무원에게 도지사 상장 및 상금을 수여하고, 해당 사례를 오는 11월 개최 예정인 ‘정부혁신 왕중왕전’에 출품할 예정이다.

오유길 충북도 정책기획관은 “대한민국 혁신을 선도하는 충북의 다양한 정책들이 단순한 업무 방식의 변화뿐 아니라 도민 삶의 변화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대회 결과에 관계없이 모든 혁신 사례들을 서로 공유하고, 앞으로도 도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업무 혁신을 이어가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2026년 도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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