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와락 페스티벌 2026, ‘의전 없는 참여형 축제’로 골목상권 활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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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와락 페스티벌 2026, ‘의전 없는 참여형 축제’로 골목상권 활력 견인”

- 먹거리·공연·체험이 한자리에…광덕문화광장 중심 체류형 축제 전환
- 상인 주도 기획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5월 1~2일 이틀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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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화순군이 지역 골목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참여형 축제를 선보인다.화순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순읍 광덕문화광장 일원에서 ‘2026 화순 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기존의 형식적인 행사 틀에서 벗어나 지역 상인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상권 주도형 축제로, 전라남도 ‘2026년 전남형 골목상권 첫걸음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며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특히 눈에 띄는 점은 개회식 등 의전 중심 행사를 과감히 생략하고, 방문객이 자유롭게 머물며 즐기는 ‘체류형·참여형 축제’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단순한 관람형 행사가 아닌, 소비와 체험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돼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체험 콘텐츠가 상시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감성주점 거리 ▲현장 먹깨비 주문 이벤트 ▲중앙로 거리 버스킹 공연 ▲튤립풍선 공작소 ▲맥주 빨리 마시기 대회 ▲포토부스 운영 등이 마련돼 방문객들의 참여를 유도한다.또한 축제는 양일 모두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현장 안내 데스크가 운영된다. 아울러 안전요원을 상시 배치해 인파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박용희 화순군 지역경제과장은 "이번 축제는 형식적인 행사를 줄이고 체류형 소비와 체험 중심으로 기획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라며 "지역 상권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골목상권 활력의 새로운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화순군은 이번 와락 페스티벌을 계기로 지역 상권 기반의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구축하고,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 콘텐츠 확대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사진 - 와락페스티벌 홍보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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