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번 대회는 대한사이클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사이클연맹과 전남사이클연맹이 공동 주관했으며, 전국 90개 팀에서 416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나주시청은 금메달 5개와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종합점수 143점을 기록, 109점에 그친 상주시청을 크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고른 선수층을 바탕으로 경기 내내 우위를 유지한 것이 우승의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
특히 나주시청 사이클팀은 지난해 ‘제42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도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어, 이번 대회까지 2연패를 달성하며 국내 여자 사이클계 최강팀으로 자리매김했다.개인 성과도 눈부셨다. 나윤서 선수는 금메달 3개를 획득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팀을 이끈 장연우 감독은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우수감독상을 수상했다.
여기에 올해 새롭게 합류한 김도경 선수 역시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금메달을 따내며 팀 전력 강화에 큰 역할을 했다. 신규 전력과 기존 선수들의 조화가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우승 시너지를 만들어냈다는 평가다.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은 "대통령기 2연패라는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단에 깊은 찬사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나주시청 사이클팀은 이번 우승을 계기로 향후 전국대회는 물론 국제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팀으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나주시청 사이클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