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이번 행사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경찰 입회하에 진행됐으며, 사전 접수자 399명 중 371명이 현장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최종 선정 규모는 신혼부부 40호, 청년 60호 등 총 100세대다. 당초 모집은 청년과 신혼부부 각각 50호씩이었으나, 신청자 수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청년 부문에는 436명이 몰려 8.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반면, 신혼부부는 53명이 신청해 1.1대 1 수준으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경쟁률을 보였다.
선정자 지역 분포를 보면 화순군 거주자가 57명(57%)으로 가장 많았고, 광주광역시 33명(33%), 기타 지역 10명(10%) 순으로 나타났다. 연령대는 20대가 50명(50%)으로 절반을 차지했으며, 30대 43명(43%), 40대 7명(7%)으로 집계돼 청년층 중심의 수요가 뚜렷하게 확인됐다.만원임대주택은 화순군 중심 생활권에 위치해 정주 여건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는 초등학교가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고, 대형마트와 병원, 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여기에 주요 버스노선이 인근에 집중돼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며, 간선도로 접근성도 좋아 군 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최종 선정된 입주자들은 오는 7월부터 8월 사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게 되며, 입주 후 14일 이내 화순군으로 전입신고를 완료해야 한다.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주거·일자리·보육이 함께 해결되는 환경을 조성해 ‘청년이 모이고 성장하는 화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사진 - 만원임대주택 2차분 추첨행사장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