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행사에서는 ‘빈 교과서 증정식’이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학부모들은 "전남·광주 통합의 완성은 교육을 바로 세우는 데 있다”며 "시민들의 목소리와 기대를 교과서에 채워 넣어 지역 교육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달라”는 의미를 담아 교과서를 전달했다. 이는 교육 정책이 현장의 요구와 참여를 바탕으로 완성돼야 한다는 상징적 메시지로 해석된다.김 예비후보는 "착착캠프는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니라 교육 공약을 하나씩 실천으로 옮기는 출발점”이라며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지역의 미래를 밝힐 교육 변화를 단계적으로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학생생애 책임교육 특별시 ▲민주주의 교육 특별시 ▲인재양성 교육 특별시 ▲평생문화교육 특별시 등 4대 핵심 과제를 제시하며 정책 중심 선거를 강조했다. 특히 유아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생애주기 맞춤형 교육체계 구축과 지역 인재 육성, 시민 참여 기반의 교육 거버넌스 강화 등을 통해 전남과 광주를 ‘대한민국 K-교육특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지역 교육계에서는 이번 캠프 출범을 계기로 전남·광주 교육행정 통합 논의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예비후보 측은 향후 분야별 세부 공약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정책 경쟁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사진 - 김대중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무소 개소식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