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AI로 농사 짓는다…스마트팜 설계 교육생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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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AI로 농사 짓는다…스마트팜 설계 교육생 20명 모집

- 6월 8일부터 단기 집중 실습 과정…AI 플랫폼·자동화 키트 직접 구축
- 블루베리 과정 이어 디지털 농업 확대…스마트팜 도입 농가 우대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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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장형덕 기자] 전남 곡성군이 미래 농업을 선도할 스마트농업 전문가 양성에 나선다.곡성군은 ‘제16기 곡성명품농업대학 AI 활용 스마트팜 설계 과정’을 개설하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의 디지털 전환 흐름에 대응하고, 현장 중심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단기 집중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지난 3월 개강해 44명이 참여 중인 ‘블루베리 스마트팜 과정(1차)’의 후속 과정으로, 스마트팜 기술 확산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교육은 오는 6월 8일부터 30일까지 총 7회(28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토경재배 기반 스마트팜 이해를 비롯해 자동화 원격 제어 키트 실습, AI 플랫폼 활용법 등으로 구성됐다.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농장에 적용 가능한 시스템을 직접 설계·구축하는 실습 중심 과정이 특징이다.

수강생에게는 실습용 키트가 제공되며, 교육 종료 후에도 본인의 농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집 대상은 관내 스마트팜 재배 농가 또는 도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으로, AI 플랫폼 활용과 데이터 분석 실습이 가능한 기본적인 컴퓨터 활용 능력을 갖춘 지원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스마트팜 재배 경험이나 관련 자격증 보유자는 선발 시 우대된다.

신청은 오는 5월 6일까지 곡성군농업기술센터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 서류는 입학원서, 개인정보 동의서, 컴퓨터 활용 능력을 확인하는 자가진단표 등이다.곡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고비용으로 인식되던 스마트팜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농업인이 스스로 AI 기반 농장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실습형 프로그램”이라며 "디지털 농업으로 도약하려는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모집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농업기술센터 농촌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AI 활용 스마트팜 설계 과정’ 신입생 모집 리플릿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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