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대축제 앞두고 ‘꽃으로 물들다’…읍내 전역 봄꽃 경관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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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나비대축제 앞두고 ‘꽃으로 물들다’…읍내 전역 봄꽃 경관 완성”

- 함평교·엑스포로 일원 화분 설치…도심 곳곳 ‘포토존’ 변신
- IC부터 함평천까지 대대적 정비…방문객 맞이 막바지 준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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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성종화 기자] 전남 함평군 함평읍이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읍내 전역을 화사한 봄꽃으로 물들이며 손님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함평읍은 최근 함평교와 영수교, 엑스포로 일대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꽃 화분을 설치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밝혔다. 이번 작업에는 읍사무소 직원과 지역 일자리 참여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특히 교량 난간과 도로변에는 사피니아, 버베나 등 형형색색의 꽃을 활용한 화분이 배치돼, 도심 곳곳이 자연스럽게 ‘봄꽃 거리’로 탈바꿈했다. 방문객들이 걷는 동선마다 꽃을 감상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치된 점이 눈길을 끈다.함평읍은 단순한 화분 설치에 그치지 않고, 주요 진입로와 생활권 전반에 걸쳐 경관 개선 작업을 병행했다. 서해안고속도로 함평IC를 비롯해 국도 23호선 가로화단 10개소, 함평천 양안과 읍 시가지 가로화단 15개소 등을 정비해 도시 전반의 이미지를 밝고 쾌적하게 바꿨다.

이 같은 정비는 축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첫인상부터 긍정적인 이미지를 제공하고, 머무르고 싶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정화자 함평읍장은 "나비대축제를 앞두고 방문객들에게 봄꽃 향기 가득한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경관 속에서 축제를 더욱 즐겁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세심하게 점검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함평나비대축제는 매년 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지역 대표 행사로, 올해 역시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 함평읍 제28회 나비대축제 맞이 경관 조성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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