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천문과학관은 기본 프로그램으로 천체투영실 영상 상영과 천체 관측을 운영하는 한편, 낮 시간 방문 어린이를 위한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체험은 해시계, 별자리판, 삼구의 등 전통 천문 도구를 비롯해 행성 모형, 누리호 모형, 새턴 로켓 모형 등 다양한 재료 중 선택해 직접 제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같은 기간 나로우주센터 우주과학관 일원에서는 고흥우주항공축제가 열려, 방문객들은 지역 내에서 보다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과 볼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고흥우주천문과학관은 국내 최대급인 800mm 반사망원경과 돔형 영상관을 갖춘 체험형 과학시설이다. 내부 전시관에는 앙부일구 등 전통 천문기기와 태양계 체중계, 용오름 현상 체험 장치 등이 마련돼 있으며, 1943년 고흥 두원 지역에 낙하한 운석 모형도 전시돼 있다.
또한 3층 전망대에서는 다도해의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천문과학관 관계자는 "만들기 체험까지 참여할 경우 약 2시간 이상 소요될 수 있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방문하는 것이 좋다”며 "날씨에 따라 관측 여부가 달라질 수 있고, 연휴 기간에는 방문객 증가로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다”고 안내했다.한편 천문과학관은 5월 2일부터 5일까지 정상 운영되며, 이후 5월 6일부터 7일까지는 대체 휴무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고흥군 관광정책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고흥우주천문과학관 전경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