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이번 코칭클럽은 단순 이론 전달을 넘어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천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몸-마음-삶 챙김’을 주제로 한 통합 코칭 접근법을 바탕으로, 지도자들이 학생선수의 신체적 성장뿐 아니라 정서적 안정과 삶의 균형까지 고려한 지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심신 회복을 돕는 신체활동 및 교육 ▲학생선수를 위한 멘탈 트레이닝 카드 활용법 ▲우수 코칭 사례를 기반으로 한 문제 해결 전략 수립 등이 진행됐다.
특히 전남교육청 체육건강과가 자체 제작한 ‘최상 수행을 위한 하루 5분 멘탈 트레이닝 카드’ 활용 교육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이 카드는 학생선수들이 짧은 시간 동안 집중력과 자신감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훈련과 경기 상황에서의 심리적 안정과 퍼포먼스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참가 지도자들은 실제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통해 지도 방식의 개선 방향을 모색했으며, 서로의 경험을 바탕으로 문제 해결 전략을 구체화하는 데 집중했다.
전남교육청은 이번 코칭클럽 운영을 통해 학교운동부 지도자들이 단순한 기술 지도자를 넘어 학생선수의 전인적 성장을 이끄는 교육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구용혁 체육건강과장은 "학생선수의 성장과 성과는 지도자의 코칭 역량에 크게 좌우된다”며 "앞으로도 코칭클럽 운영을 비롯해 지도자의 전문성 강화와 청렴한 학교운동부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학교운동부지도자를 위한 코칭클럽 운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