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행사에 앞서 24일에는 전국 각지에서 출품된 풍란 작품 접수가 진행되며, 25일 오전 11시 개회식과 함께 엄격한 심사를 거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풍란 심기 체험’은 25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현장 접수를 받은 뒤 오후 2시에 진행되며, 26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신청을 받아 오전 11시에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방문객들은 풍란을 직접 심어보며 그 매력을 더욱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다.
풍란은 은은한 향기와 절제된 아름다움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 온 우리나라 대표 전통 난초로, 고고한 자태와 품격 있는 이미지로 많은 애호가들의 관심을 받아왔다.이번 풍란대전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풍란의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전국 애호가 간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최인환 화순군 농업정책과장은 "대한민국 풍란대전이 화순에서 처음 개최되는 만큼 지역의 수려한 자연과 문화적 매력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해 풍란의 멋과 향기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2026 제20회 대한민국 풍란대전 홍보 포스터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