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28일 운영…현장서 민원 즉시 해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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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달리는 국민신문고’ 28일 운영…현장서 민원 즉시 해결 나선다

- 국민권익위 조사관 직접 방문…행정·세무·생활법률 등 12개 분야 상담
- 강진·장흥 주민도 참여 가능…“그동안 풀기 어려웠던 고충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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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김은옥 기자] 영암군이 군민들의 생활 속 불편과 고충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기 위한 ‘찾아가는 민원 서비스’를 운영한다.영암군은 오는 28일 영암군민회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열고 군민 고충 해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 소속 전문 조사관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주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상담하고 해결 방안을 안내하는 현장 중심 민원 서비스다.상담은 행정, 세무, 교통·도로, 주택·건축, 생활법률, 서민금융 등 총 12개 분야에서 진행되며, 16명의 전문 상담관이 참여해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운영에는 인근 강진군과 장흥군도 함께 참여해 해당 지역 주민들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문을 넓혔다.

영암군은 현장에서 즉시 해결 가능한 민원은 바로 처리하고,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계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해 후속 조치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단순 상담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체감형 행정’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신환종 영암군 기획예산실장은 "평소 해결이 쉽지 않았던 민원을 전문가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불편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영암군 청사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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