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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6 강소형 잠재관광지’ 공모사업에 강경근대거리가 최종 선정되면서 추진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대중적 인지도는 낮지만 성장 가능성이 높은 관광지를 발굴해 집중 지원하는 사업이다.강경근대거리는 근대 상업·주거 유산이 밀집된 지역으로, 역사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이 잘 보존돼 있어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린다. 최근에는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으로 유명한 김인중 신부의 작품을 기반으로 한 아트플랫폼 조성 사업도 추진되며 지역 대표 문화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다.
‘논산 캠핑 셔틀버스’는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협력해 운영되며, 지역 내 8개 캠핑장을 2개 노선으로 연결해 강경근대거리까지 순환 왕복 운행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캠핑객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자연스럽게 도심 관광지 방문을 유도한다는 전략이다.특히 셔틀버스는 강경근대거리뿐 아니라 탑정호, 소금문학관, 온빛자연휴양림 등 논산의 주요 관광자원을 연계하는 코스로 구성돼 관광 동선을 확장하고 체류 시간을 늘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하반기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홍보·마케팅과 맞춤형 컨설팅을 이어가는 한편, 축제와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결합한 특화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이번 셔틀버스 운영을 통해 강경근대거리의 역사적 가치와 논산의 다양한 관광 자원을 함께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방문객이 머무르는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셔틀버스 이용은 논산시청 누리집 또는 안내 전단지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관광과 관광진흥팀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사진 - 캠핑셔틀버스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6: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