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충북 바이오 혁신기관 협의체는 지역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한 협력 플랫폼으로, 혁신기관 간 정보 공유와 유기적 협업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지난해 2월 출범했다. 이후 총 4차례 회의를 통해 협력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회의는 올해 들어 처음 열리는 자리다.충북은 오송과 오창을 중심으로 연구개발(R&D), 인력양성, 시험·평가·인증, 기술사업화, 창업 지원 등 바이오산업 전 주기 기능이 집적된 국내 대표 바이오클러스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산업 기반을 토대로 충북도는 혁신기관 간 연계를 더욱 강화해 지역 산업 생태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협의체는 기관별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연결해 실효성 있는 정책과제를 발굴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단순한 정보 교류를 넘어 공동 사업 기획과 실행으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관계자는 "협의체를 중심으로 기관 간 소통과 협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정책과제를 적극 발굴할 것”이라며 "충북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충북 바이오 혁신기관 협의체는 지역 내 산·학·연·관 역량을 결집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충북 바이오산업의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이끄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2026년 제1차 충북 바이오 혁신기관 협의체 회의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4 (금) 16: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