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초·중학생 대상 ‘손 씻기 체험’ 위생·영양 교육 본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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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초·중학생 대상 ‘손 씻기 체험’ 위생·영양 교육 본격 실시

- 뷰 박스·수제 비누 만들기 체험으로 생활 속 위생 습관 형성 지원
- 지역아동센터 등 16개소 대상… 4월 말까지 순차 방문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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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김라희 기자]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위생·영양 방문교육에 나선다.센터는 균형 잡힌 식단 및 식생활 교육을 지원받고 있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상반기 위생·영양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 기타 시설 2개소 등 총 16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4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장기 학생들이 어릴 때부터 올바른 개인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손 씻기의 중요성과 감염병 예방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체험형 교육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교육 내용은 ▲손에 존재하는 세균과 올바른 손 씻기 방법 ▲뷰 박스 기기를 활용한 손 씻기 전·후 비교 체험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 등으로 마련됐다. 이 가운데 뷰 박스 체험은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을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위생 관리의 필요성을 체감하게 한다.

또한 수제 비누 만들기 활동은 색과 향을 더해 자신만의 비누를 제작하는 과정으로, 학생들의 흥미를 유도하는 동시에 위생 관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준다.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의 지원을 받아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지역 내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 및 사회복지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식단 제공과 위생·영양 관리, 교육 및 컨설팅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올바른 개인위생 관리 및 손 씻기 교육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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