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미래 먹거리 키운다…‘첨단소재까지 확장’ 기업지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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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미래 먹거리 키운다…‘첨단소재까지 확장’ 기업지원 본격화

- 뿌리·승강기 넘어 첨단소재 전후방 기업까지 맞춤형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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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충북 충주시가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기업 지원에 나섰다.충북과학기술혁신원은 충주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6년 충주시 신산업 경쟁력 고도화 기업지원 사업’을 공고하고 지원 절차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존 충주시 주력 산업인 뿌리산업과 승강기 산업의 기반을 더욱 강화하는 동시에, 최근 신성장 분야로 주목받고 있는 첨단소재 산업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단순 지원을 넘어 산업 생태계 전반을 고려해 전·후방 기업까지 포함함으로써 지역 산업 구조 고도화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충주시에 소재한 뿌리·승강기 및 첨단소재 관련 중소·중견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1,500만 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지원 분야는 ▲시제품 제작 ▲공정개선 두 가지로 구분된다.시제품 제작 지원은 신제품 개발과 금형 설계 등 초기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촉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기업들이 시장 진입 속도를 높이고 기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다.공정개선 지원은 생산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자동화 설비 도입, 작업 환경 개선 등을 통해 불량률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여 기업의 원가 절감과 수익성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 고근석 원장은 "충주시 전략 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이 더욱 견고하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승강기와 첨단소재 산업이 지역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혁신 파트너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사업의 상세 공고와 신청 서식은 충북과학기술혁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 기간은 3월 26일부터 5월 7일까지다.

사진 - 충북도·청주시·충북과학기술혁신원, 첨단소재 특화형 AX 플랫폼 구축 및 실증 본격화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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