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F CEO도 감탄한 ‘충북 영상자서전’…“평범한 삶이 세계를 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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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F CEO도 감탄한 ‘충북 영상자서전’…“평범한 삶이 세계를 울리다”

- AI로 기록한 도민의 인생사…“인류 기억 보존하는 혁신 프로젝트” 극찬
- ‘그림책정원 1937’까지 둘러본 NYF, 충북 혁신행정·문화에 깊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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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김도영 기자] 세계 3대 광고제로 꼽히는 뉴욕페스티벌(NYF) 관계자들이 충북을 찾아 도민의 삶을 기록하는 ‘영상자서전’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충청북도에 따르면, NYF의 앨런 스미스 CEO를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최근 충북도청을 방문해 영상자서전 사업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AI 기술이 접목된 콘텐츠를 체험했다.

이날 도청 문화홀에서 진행된 사업 보고에서는 영상자서전 총괄감독 채승훈의 설명과 함께 도민이 직접 제작한 영상 ‘1953년생 김미정’이 상영됐다. 해당 영상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한 개인의 삶을 섬세하게 재구성한 콘텐츠로, 현장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영상을 시청한 앨런 스미스 CEO는 "평범한 한 사람의 삶이 이처럼 아름답게 기록될 수 있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라며 "영상자서전은 인류의 기억을 보존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김영환 충북지사는 "화려한 이력이 없어도 모든 삶은 기록될 가치가 있다”며 "도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모여 충북의 역사로 이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사업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사업 보고 이후 NYF 관계자들은 도청 내 혁신 공간인 그림책정원 1937 등을 둘러보며 충북의 행정 혁신과 문화 정책 전반을 체험했다. 특히 공간 재생과 콘텐츠 정책이 결합된 사례에 높은 관심을 보이며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방문이 영상자서전 사업의 국제적 확장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삶을 기록하고 보존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뉴욕페스티벌 관계자 접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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