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보고회는 ‘빛으로 흐르는 도시 천안, 시간을 품은 빛’을 핵심 콘셉트로, 도시의 역사성과 공간적 특성을 반영한 야간경관 조성 방향을 점검하고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주요 거점별 조명 연출, 경관축 형성, 시민 체감형 야간 콘텐츠 강화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특히 천안의 주요 도심과 생활권, 문화·관광 자원을 연결하는 ‘빛의 흐름’을 어떻게 구현할지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이는 단순한 경관 개선을 넘어, 야간에도 활력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체류 시간을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이번 2차 보고회에서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각 부서별 사업과의 연계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이 높은 실행계획을 중심으로 최종안을 보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도시 전반에 통일감 있는 야간경관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실행 가능한 계획을 적극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겠다”며 "천안만의 고유한 정체성과 매력을 담은 야간경관을 조성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천안시는 이번 야간경관 계획이 완료되면 도시 이미지 개선은 물론, 야간 관광 활성화와 지역 상권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진 - 야간경관 계획 수립 용역 2차 중간보고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