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장애인복지과, ‘청렴 혁신’ 본격 시동…소통·투명성으로 신뢰 회복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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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장애인복지과, ‘청렴 혁신’ 본격 시동…소통·투명성으로 신뢰 회복 나선다

- 내부청렴도 분석 결과 반영…인사 공정성·제도 신뢰도 개선 집중
- ‘이달의 청렴 문구’·‘마음을 잇는 하루’ 운영…현장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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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김도영 기자] 아산시 장애인복지과가 내부청렴도 진단 결과를 토대로 조직 내 신뢰 회복과 투명한 행정 구현을 위한 청렴 문화 혁신에 나선다.장애인복지과는 2025년 부서별 내부청렴도 진단 결과를 면밀히 분석한 뒤 ‘신뢰를 켜다, 청렴을 잇다’를 슬로건으로 내세우고,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단 결과에 따르면, 업무지시 공정성 분야에서는 8.33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조직 운영의 강점으로 확인됐다. 반면 인사업무 공정성(5.77점)과 부패방지제도 인식(6.79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기록해 구성원 체감 신뢰도가 부족한 취약 분야로 나타났다.이에 장애인복지과는 인사 운영과 제도 전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되는 오해를 해소하고, 직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책 마련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조직 내 청렴 의식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해 매월 ‘이달의 청렴 문구’ 공유 캠페인을 운영한다. 지난 3월에는 ‘새봄의 맑은 공기처럼, 우리의 청렴도 투명하게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캠페인을 시작했으며, 4월에는 ‘만개하는 꽃잎처럼, 우리의 청렴도 활짝 피어납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일상 속 청렴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또한 직원 간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분기별 1회 ‘마음을 잇는 하루’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자리에는 부서장이 직접 참여해 청렴과 조직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청취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제도 운영 과정에서의 불신 요소를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패방지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교육과 안내를 강화하고, 인사 및 업무 처리 절차를 보다 명확히 공개함으로써 투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이유진 장애인복지과장은 "청렴은 조직의 신뢰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인사와 업무 전반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소통 기반 청렴 조직문화 조성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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