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전·세종 한자리에…‘예비군의 날’ 700명 결집, 통합방위 강화 다짐
검색 입력폼
충청

충남·대전·세종 한자리에…‘예비군의 날’ 700명 결집, 통합방위 강화 다짐

- 민·관·군·경·소방 총출동…지역 안보 협력체계 한층 강화
- 유공자 12명 표창·군악·합창 공연까지…안보 결의와 화합의 장

+
[충남=김도영 기자] 충청남도는 대전시, 세종시와 함께 지역 통합방위태세 강화를 위한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충남도는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평송홀에서 ‘제58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2보병사단 주관으로 열렸으며, 충남도와 대전시, 세종시가 공동으로 지원해 민·관·군·경·소방이 함께하는 통합 안보 협력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종완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예비군 대원과 군부대 관계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약 7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의지를 다졌다.행사는 예비군의 역할과 성과를 조명하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축사와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지난해 통합방위 및 예비군 업무 발전에 기여한 기관·단체 관계자와 공무원, 민간인 등 총 12명에게 표창이 수여되며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예비군 대표의 결의문 낭독을 통해 지역 안보 수호 의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으며, 육군 군악의장대대 국악대와 아트콰이어 청년합창단의 공연이 더해져 행사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홍종완 부지사는 기념사를 통해 "예비군은 지역 방위를 책임지는 핵심 전력”이라며 "체계적인 육성과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예화된 전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민·관·군·경·소방이 긴밀히 협력하는 실질적인 통합방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역 통합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도 차원의 지원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단순한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급변하는 안보 환경 속에서 지역 공동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협력체계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사진 -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