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종량제 봉투 품귀 우려 ‘선제 차단’…연말까지 물량 확보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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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종량제 봉투 품귀 우려 ‘선제 차단’…연말까지 물량 확보 완료

- 3월 제작 마쳐 안정 공급 기반 구축…읍면 판매소 정상 운영 당부
- 중동 정세 변수 대비 보고체계 가동·사재기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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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성종화기자] 장성군이 최근 전국적으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종량제 봉투 품귀 현상’과 관련해 선제 대응에 나서며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구축했다.군은 올해 사용할 종량제 봉투 물량을 지난 3월 이미 제작 완료해 연말까지 차질 없는 공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제기되고 있는 수급 불안과 달리, 장성군 내에서는 봉투 구매에 어려움이 없을 전망이다.

군은 주민 불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각 읍·면에 안내 공문을 발송하고, 종량제 봉투 판매소가 정상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를 통해 불필요한 사재기나 혼란을 예방하고, 안정적인 유통 환경을 유지하겠다는 방침이다.다만 군은 최근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 등 국제 정세 변화가 원자재 수급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추가적인 대응책 마련에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11개 읍·면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수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보고체계를 가동하고, 현장 점검을 강화해 불법 사재기 행위에 대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심우정 장성부군수는 "이미 확보한 물량을 기반으로 종량제 봉투 공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국제 정세를 면밀히 주시하면서 선제적인 대응으로 지역 내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장성군 청사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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