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에 따라 센터는 농업인들이 올바른 침종 과정을 통해 안정적인 발아를 유도할 수 있도록 현장 기술지도를 강화하고, 종자 단계에서 병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철저한 소독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벼 종자 소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60℃ 물에 10분간 담근 뒤 냉수로 식히는 ‘온탕침법’을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후 사용 약제의 희석 배수와 침지 시간을 정확히 지켜 약제소독을 병행해야 병해 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못자리 설치 시기 역시 수확량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지나치게 이른 시기에 못자리를 설치할 경우 저온에 따른 냉해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센터는 이앙 적기를 고려해 부직포 못자리는 4월 25일 이후, 하우스 못자리는 5월 1일 이후 설치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임준수 농촌지도사는 "올해는 종자 상태에 따라 발아 속도가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종자소독과 온도관리에 어느 때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현장 지도 사항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모를 길러 성공적인 영농을 시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벼 종자소독 및 못자리 설치-지난해 풍세면 한 농가 못자리 현장지도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