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이번 조치는 축제 기간 동안 체험부스와 먹거리존 운영으로 보행 인구가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확보하고 행사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아산시는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한편, 이를 상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편의시설을 마련해 축제 만족도를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먼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충효의 밥상’ 먹거리존에서는 관내 우수 음식점들이 참여해 이순신을 테마로 한 특색 있는 메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푸드트럭존과 다문화음식존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메뉴 가격을 합리적으로 책정하고 다회용기를 도입해 바가지요금 방지와 친환경 축제 조성에도 힘을 쏟는다.체험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된다.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70여 개의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오후 9시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휴식 공간 확충과 동선 개선을 통해 관람객 편의를 높이고 쾌적한 축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전통시장 내 이벤트광장에서는 마술쇼와 병영체험 등 어린이 동반 가족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를 통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아산의 대표 자원인 온천을 활용한 ‘온천 힐링 축제’와 지역 기업을 소개하는 ‘Made in Asan’ 프로그램도 운영돼 지역의 산업과 관광 자원을 동시에 알릴 예정이다.김선태 문화예술과장은 "일시적인 교통 불편이 발생할 수 있지만 사전 홍보와 현장 안내를 강화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이를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풍성한 콘텐츠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는 4월 28일부터 5월 3일까지 온양온천역, 곡교천, 현충사 일원에서 개최되며, 개막식은 4월 30일 오후 7시 온양온천역 주무대에서 열린다.
사진 - 제65회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교통통제 관련 이미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5 (토) 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