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해빙기 재해 예방 총력…복구사업장 51곳 전수 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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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해빙기 재해 예방 총력…복구사업장 51곳 전수 점검 완료”

-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 중심 안전·구조 점검…53건 개선사항 도출”
- “지반 약화·재해 재발 선제 대응…주민 불편까지 현장에서 직접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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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충남 예산군이 해빙기를 맞아 재해 예방과 복구사업 완성도 제고를 위한 현장 점검을 마무리했다.예산군은 지난 3월 4일부터 4월 1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주요 사업장 51개소를 대상으로 해빙기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붕괴나 침하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지난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복구사업장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특히 집중호우 피해 복구 현장을 중심으로 공정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 아울러 지반 약화로 인한 2차 피해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재해 취약 구간을 집중적으로 살피고, 구조적 보완 필요 여부도 함께 확인했다.점검 과정에서는 주민들의 목소리도 적극 반영됐다. 현장을 찾은 점검반은 주민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이를 통해 총 53건의 개선 및 조치 필요 사항을 도출했다. 해당 사항은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신속히 반영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호우 피해 복구공사 추진 현황 △재해 재발 방지를 위한 구조적 보완 여부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 △주민 생활 불편사항 등으로, 단순한 현장 확인을 넘어 실질적인 재해 예방 중심의 관리에 초점을 맞췄다.예산군은 점검 결과에 따라 긴급한 위험요인은 즉시 보완 조치를 시행하고, 중장기적으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단계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반복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구조적 개선 방안을 마련해 재해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점검은 단순한 확인에 그치지 않고 재해 예방과 복구 완성도를 동시에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주요사업장 현장점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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