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숏폼 시대 맞춤 ‘영상 제작 교육’ 운영…봄꽃축제 현장 실습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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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숏폼 시대 맞춤 ‘영상 제작 교육’ 운영…봄꽃축제 현장 실습까지

- 기획부터 촬영·편집까지 전 과정 실습…군민 누구나 참여 가능
- 청년 우선 선발, 최신 편집 앱 활용해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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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성종화 기자] 전남 화순군이 숏폼 콘텐츠 확산 시대에 발맞춰 군민들의 영상 제작 역량을 키우기 위한 실습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화순군은 오는 4월 9일 오후 2시, 화순군 청년센터 ‘청춘들락’ 미디어공작소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영상 제작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단순 촬영 기술을 넘어 ‘기획 중심 콘텐츠 제작’을 핵심으로 삼아, 영상 제작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교육은 ‘영상의 핵심은 촬영이 아니라 기획에서 시작된다’는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 활용까지 전 과정을 실습 위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최신 영상 편집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하나의 완성도 높은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보며, 숏폼 영상의 구조와 흐름을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둔다.교육 일정은 4월 9일부터 23일까지 총 5회 과정으로, 매회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이 가운데 ‘2026 화순 봄꽃 축제’ 현장 실습이 포함돼 있어 참가자들은 실제 행사 현장에서 촬영과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지역의 매력을 자신만의 시선으로 담아내는 실전형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수강 신청은 화순군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모집 인원의 70%는 청년을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30%는 일반 군민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4월 7일까지 화순군 청년센터 방문 또는 공식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을 제출해야 한다.

조미화 화순군 인구청년정책과장은 "SNS와 숏폼 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는 만큼, 군민들이 보다 쉽게 영상 제작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봄꽃 축제와 연계한 현장 실습을 통해 화순의 다양한 매력을 군민 스스로 콘텐츠로 표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미디어공작소 영상의 핵심은 촬영이 아니라 기획에서 시작 홍보용 카드뉴스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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