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구례군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는 총 3만1,603㎡ 규모 부지에 교육동을 비롯해 원룸형 숙소 30세대, 단독주택형 숙소 5세대 등 주거시설과 영농실습포장, 버섯재배사, 비닐하우스 등을 갖춘 체계적인 귀농 준비 공간이다.2017년 제1기 교육생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246세대, 280명이 교육을 수료하며 지역 정착의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10기 교육생들은 이달 10일 농기계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34회에 걸쳐 작기별 주요 작물 재배기술 교육과 귀농·귀촌 소양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참여해 이론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제 영농 환경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특히 체류형 교육 방식은 일정 기간 실제 농촌에 거주하며 영농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예비 귀농인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숙소와 실습시설이 한 공간에 마련돼 있어 교육과 생활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군 관계자는 "10개월간의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통해 구례의 자연환경 속에서 농업의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안정적인 정착 기반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구례군은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모집 미달 세대에 대해 오는 3월 20일까지 추가 모집을 진행 중이다. 입교를 희망하는 예비 귀농·귀촌인은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061-780-8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 구례군, 2026년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10기 교육생 입교식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