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에 선임된 결산검사위원들은 오는 4월 실시 예정인 2025회계연도 세입·세출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수행하게 된다. 위원들은 예산 집행의 적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 사업 추진의 타당성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군 재정 운용의 투명성을 높이는 역할을 맡는다. 결산검사 결과는 향후 예산 편성과 정책 추진 과정에서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군의회는 2026년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맞물리는 2026년도 제1차 정례회 집회 시기를 사전에 조정했다. 업무계획 보고, 결산 승인, 행정사무감사 등 주요 일정이 선거 일정과 충돌하거나 분산되는 비효율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의회는 지방자치법 및 관련 조례 범위 내에서 회기 일정을 조정함으로써 의정 공백을 최소화하고, 정책 점검과 집행부 견제 기능을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설명이다.이번 의결로 군 재정 운영의 책임성과 건전성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회기 운영의 예측 가능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각종 현안에 대한 대응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순선 의장은 "재정의 투명성과 회기 운영의 효율화는 군정 신뢰의 토대”라며 "민생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의회 본연의 견제와 협치 기능을 더욱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54회 강진청자축제를 언급하며 "고물가와 내수 부진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상생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또한 "협력의 선순환이 지역 공동체의 저력을 보여준 사례”라며 "백련사 동백축제 등 앞으로 예정된 지역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군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사진 - 제319회 임시회 1차본회의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