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날 제의는 ▲강신(신을 모시는 절차) ▲헌작(술을 올리는 절차) ▲고축(축문을 올려 소원을 고하는 절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헌작 후 진행되던 소지(소원을 빌고 태우는 의식)는 산불 예방을 위해 기존 방식 대신, 소원지를 금줄에 끼워 21일간 게시한 뒤 마을로 가져와 소각하는 방식으로 대체해 진행했다. 행사에는 마을 이장을 비롯한 금사리 주민과 구룡면장, 도·군의원 등도 참석해 한마음으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고, 공동체 화합과 결속을 다졌다.
사진 - 구룡면 금사2리 당산제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