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올해 농업인대학은 청양군의 전략 특화 품목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개설 과정은 ▲명품고추과정 ▲칠갑마루품목과정 등 2개 과정으로, 품목 중심의 심화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력을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4월 3일부터 10월 8일까지 약 7개월간 진행된다. 농번기와 영농 현장 상황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운영되며, 명품고추과정은 매주 화요일, 칠갑마루품목과정은 매주 목요일에 각각 수업이 열린다. 과정별 모집 인원은 40명 내외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강의실과 영농 현장을 오가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품목별 재배기술 심화 교육 ▲현장 실습 및 선진지 견학 ▲품질 관리 및 브랜드 경쟁력 향상 전략 등으로, 단순 재배 기술을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판로 경쟁력 확보까지 아우르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신청 자격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농업인 또는 농업 희망자다. 또한 청양군으로 귀농을 희망하는 사람 중 농업기술센터 소장이 교육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경우에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강의 시간의 70% 이상 출석해야 하며, 50% 이상 출석 시에는 이수증이 발급된다.
신청은 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chanki7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농촌자원팀(041-940-4731~3)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대학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청양 농산물의 품질을 고급화하고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지는 실질적인 교육 창구가 될 것”이라며 "배움에 대한 열정을 가진 농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 - 제19회 농업인대학’ 교육생 모집 홍보 포스터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