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관광두레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주민 주도형 관광 창업 지원 사업으로, 지역 주민이 직접 관광상품을 기획·운영하도록 돕는 정책이다. 숙박, 식음, 체험, 여행사, 기념품 등 관광 분야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 3인 이상의 공동체가 대상이다. 행정 중심의 관광정책에서 벗어나 민간이 주체가 되어 지역 고유의 자원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광두레 사업의 취지와 지원 체계 ▲2026년 공모 절차 ▲신청 방법 및 준비사항 등 공모 참여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가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사업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준비 과정과 향후 지원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예비 창업자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공모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천만원 규모의 맞춤형 컨설팅과 역량 강화 교육, 파일럿 사업 운영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창업 초기 단계부터 자립 기반 구축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특징이다.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사업체는 오는 3월 31일 오후 2시까지 서천군 정경희 관광두레 PD와 사전 협의를 거친 뒤, 관광두레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서천군 정경희 PD는 지난 1월 한국관광공사가 선발한 ‘2026 관광두레 신규 PD’로 선정됐으며, 2월에는 서천군과 한국관광공사가 관광두레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허영선 관광진흥과장은 "관광두레는 주민이 직접 지역 관광의 주체로 나서는 민간 주도형 정책”이라며 "주민사업체의 자생력을 강화해 서천만의 색깔을 담은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서천군 청사
김라희 기자 rla2422c@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