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사업은 홍성군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과 학교 밖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지원 우선순위는 2026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청소년이다. 1순위 대상자가 아닌 경우에도 희망하는 청소년이면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단, 치료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가 필수다.
지원받는 청소년들은 홍성군 내 협약을 맺은 한의원 6곳 중 한 곳을 선택해 3개월 동안 월 2회 이상 한의학적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치료 항목에는 침·뜸·부항, 한약 처방, 한방 물리요법, 환제·산제·탕약 등 다양한 한의약 치료가 포함된다. 1인당 최대 지원 금액은 50만 원으로, 청소년들이 경제적 부담 없이 치료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용숙 홍성군 건강증진과장은 "월경곤란증은 학업 성적, 친구 관계, 체육 활동 등 여러 면에서 청소년들의 삶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지원 사업이 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감을 완화하고 학습 능률과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 많은 청소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이번 지원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홍성군보건소(☎041-630-9083)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진 - 홍성군보건소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