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에도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중위소득 50% 초과~70% 이하 가구의 초·중·고 학생이다. 지원금은 학교 수업과 연계 가능한 충남도 내 예체능·직업기술 학원, 서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 형태로 제공된다. 금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4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다.
신청은 3월 3일부터 3월 31일까지 가능하며, 주소지 기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해야 한다. 이때 소득인정액 산정을 위한 교육급여 신청이 필수이므로, 지원을 희망하는 가구는 반드시 교육급여와 함께 신청해야 한다.유희전 홍성군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교육비 지원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홍성의 미래인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학업뿐 아니라 예체능과 직업기술 학습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바우처 사용처를 다양화했다”며, "가정 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도록 세심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이번 사업은 단순 금전 지원을 넘어,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개발하고 학습 동기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 홍성군 청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