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포신도시 통학 숨통 트인다… 예산군 ‘예스버스’ 3대로 확대 운행
검색 입력폼
충청

내포신도시 통학 숨통 트인다… 예산군 ‘예스버스’ 3대로 확대 운행

- 대흥고·마이스터고 포함 원도심 6개 고교 전면 지원… 학부모 의견 반영해 좌석난 해소 기대

+
[예산=김도영 기자] 예산군이 내포신도시 거주 고등학생들의 통학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학생전용 통학서비스 ‘예스버스(YES-BUS)’를 1대 증차해 3월 3일 개학일부터 총 3대로 확대 운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증차로 기존 4개 고등학교에서 대흥고와 마이스터고를 포함한 6개 고등학교로 운행 범위가 넓어졌다. 이에 따라 예산 원도심 소재 고등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통학 지원이 이뤄지게 되면서, 내포신도시와 원도심 간 통학 여건이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확대는 지난해 10월 열린 성과공유회에서 제기된 학부모들의 건의를 적극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당시 학부모들은 등·하교 시간대 좌석 부족과 혼잡 문제를 주요 애로사항으로 제시했으며, 군은 이용 수요 증가 추이를 분석하고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마무리해 운행 규모를 늘렸다.군은 이번 증차를 통해 등·하교 시간대 좌석 부족 문제를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학부모의 돌봄 부담 경감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통학 환경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요를 면밀히 살펴 탄력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예스버스는 한정면허 제도를 활용한 학생전용 통학 지원사업으로, 지역 실정에 맞춘 맞춤형 교통정책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최근에는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문의가 이어지는 등 우수 교통정책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 예스버스(YES-BUS) 외부 전경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

구독 및 후원 안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구독과 후원은 뉴스 투모로우가 진실을 보도하는 가장 큰 힘이 됩니다.

정기구독 / 일시 후원 금액 : 자유 결제

이시각 주요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