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달군 ‘무드 온’…남악청소년문화의집, 끼와 열정에 불을 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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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 달군 ‘무드 온’…남악청소년문화의집, 끼와 열정에 불을 켜다

- 공예·방송연기·K-POP 댄스까지…청소년 수요 반영한 체험형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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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성종화 기자] 무안군 남악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아 운영한 특별 프로그램 ‘무드 온(Mood On)’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희망한 분야를 적극 반영해 기획됐다. 공예, 방송연기, K-POP 댄스 등 또래의 관심이 높은 체험 중심 강좌로 구성해 참여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올해 처음 편성된 방송연기 과정은 높은 관심 속에 운영됐다. 참여 학생들은 발성 연습과 대본 리딩, 장면 연기 등 실습 위주의 수업을 통해 표현력과 자신감을 키웠다. 무대 앞에 서는 경험이 익숙하지 않았던 청소년들도 반복 연습과 발표 과정을 거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공예 프로그램에서는 개성을 담은 작품 제작 활동이 진행됐으며, K-POP 댄스 과정에서는 팀별 안무 연습과 발표 무대를 통해 협동심과 성취감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순한 취미 체험을 넘어 스스로 기획하고 완성해보는 과정이 더해지며 의미를 더했다.한 참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연습하고 발표를 준비한 과정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새로운 활동에 도전하면서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희 무안군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무드 온’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잠재력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의견을 반영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무안군은 앞으로도 계절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 문화 활동의 폭을 넓혀갈 계획이다.

사진 - 겨울방학 특별 프로그램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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