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체육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에 전국적인 관심을 보내주신 마라톤 동호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레이스를 즐길 수 있도록 교통 통제, 의료 지원, 자원봉사 운영 등 전 분야에 걸쳐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올해로 22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봄철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코스는 예산종합운동장을 출발해 벚꽃로 일원을 달리는 구간으로, 봄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맞물려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러닝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특히 대회 당일에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돼 참가자와 가족 단위 방문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형 스포츠 행사로 꾸며질 예정이다. 최근 전국적인 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예산군의 볼거리와 연계한 체류형 방문 효과도 기대된다.체육회는 대규모 인원이 참가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유관기관과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교통·주차 대책과 응급의료 지원 시스템을 촘촘히 구축해 ‘안전 마라톤’ 실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마라톤 붐 속에서 역대급 흥행을 예고한 제22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 제21회 예산 윤봉길 전국 마라톤 대회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