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기탁식은 장평면 봉미회 회의에 앞서 진행됐으며, 지역 기업과 농업인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평농원 영농조합법인 김용문 대표와 장동면 소재 ㈜제이알건설 신문호 대표가 참석해 각각 현금 100만 원과 200만 원을 기탁했다. 총 300만 원의 성금은 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장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위기가구 발굴,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등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성금 역시 저소득 가구 지원과 계절별 생활안정 사업 등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분야에 쓰일 계획이다.
김용문 대표와 신문호 대표는 "경기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한성수 장평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마음을 모아주신 두 대표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투명하고 의미 있게 사용해 더불어 행복한 장평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지역 기업과 농업인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된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기부를 넘어, 공동체 연대와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범 사례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울림을 전하고 있다.
사진 - 장평농원,제이알건설 기탁식
김은옥 기자 1965pp@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