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봉산, 따뜻한 나눔”…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반찬봉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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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봉산, 따뜻한 나눔”…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반찬봉사 ‘구슬땀’

- 도로변·하천변 정비부터 23개 노인회관 반찬 나눔까지…정월대보름 앞두고 온정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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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김도영 기자]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새봄을 맞아 지역 환경을 정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깨끗한 봉산 만들기’ 활동에 나섰다.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30여 명과 봉산면장을 비롯한 직원 15명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주요 도로변과 하천변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무성하게 자란 잡목을 제거하는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특히 쓰레기 무단 투기가 잦은 소공원과 버스정류장 일대를 집중 정비하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불법 투기 금지와 재활용품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단순한 정화활동을 넘어 주민 의식 개선을 통한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기반을 다지는 데 의미를 더했다.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회원들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봉산면 23개 마을 노인회관을 직접 방문해 김과 계란 등 반찬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도 펼쳤다. 회원들은 각 마을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기원하고, 덕담을 나누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김일환·길삼례 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함께해 준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수연 봉산면장도 "항상 솔선수범해 환경정화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봉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 힘을 모아 더욱 깨끗하고 살기 좋은 봉산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매년 계절별 환경정화활동과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사진 - 봉산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 환경정화 활동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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