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구체적으로는 율촌 장도파크골프장을 9홀로 확장하고, 소라대포저수지에 9홀 규모를 신설한다. 또 웅천 이순신공원에는 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에는 9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각각 조성할 계획이다. 권역별 분산 배치를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도심과 관광지를 연계한 체류형 스포츠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최근 파크골프 인기가 높아지면서 이용객이 크게 늘었지만 지역 내 시설이 한 곳뿐이어서 대기 시간이 발생하는 등 시민 불편이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사업 추진을 주문했다.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해안 경관을 갖춘 도시로,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라며 "휴게공간과 편의시설을 함께 확충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사계절 내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중장기적으로 해안과 섬 지역까지 파크골프장을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를 통해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해양관광과 연계한 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켜 ‘남해안 거점도시 미항 여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는 방침이다.한편 정기명 여수시장은 다음 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시장 예비후보자 등록을 위해 직무정지에 들어갈 예정이다. 정 시장은 이날 보고회를 마치며 지난 3년 8개월간 시정 운영에 함께해 온 공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사진 - 여수시 청사
장형덕 기자 gas4036@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1: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