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영유아 맞춤형 놀이·학습 공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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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영유아 맞춤형 놀이·학습 공간 개관

- ‘빛가람꿈자람센터’ 장난감도서관·놀이체험실, 아이와 부모 모두 위한 육아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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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김도영 기자] 전라남도 나주시가 영유아 가정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기 위해 빛가람꿈자람센터 내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을 정식 개관했다. 이번 개관으로 나주시는 맞춤형 육아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7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간 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 발달 단계에 맞춘 522종 1582점의 장난감과 교구를 갖췄다. 총 면적 160평(약 529㎡)으로, 전라남도 단일 시설 기준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도서관은 회원제로 운영되며, 부모들은 고가의 장난감을 별도로 구매하지 않고도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다양한 장난감을 대여할 수 있어 경제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놀이체험실은 테마형 공간으로 구성돼, 아이들이 또래와 상호작용하며 사회성 및 창의성 발달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친환경 자재와 안전 설비를 적용해,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센터 관계자는 "정기적인 소독과 위생 관리 시스템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이용 환경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센터 이용 방법과 회원 가입 절차 등 자세한 사항은 나주시 육아지원센터(☎061-339-2795 장난감도서관, 339-2797 놀이체험실)로 문의하면 된다.

나주시 관계자는 "장난감도서관과 놀이체험실 개관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나주 실현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사진 - 빛가람꿈자람센터 육아지원센터 놀이체험실 내부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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