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이번 행사는 목포시 주최, 국립목포대학교와 (사)전남대불산학융합원 공동 주관으로 열렸으며, 에너지 대전환 시대에 발맞춘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산·학·연·관 협력 모델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에는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송하철,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강희진 본부장,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경훈 기술연구소장, 조두연, ㈜유일 유인숙 대표, ㈜한국메이드 최종근 대표, ㈜빈센 이칠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친환경선박 연구개발 및 실용화 방안’과 ‘목포 남항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구축 전략’을 주제로 한 발표가 진행됐으며,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는 지역 조선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미래 산업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날 협약을 통해 참여 기관들은 ▲친환경선박 및 기자재 연구개발(R&D) ▲성능시험·평가·실증 인프라 구축과 공동 활용 ▲산·학·연 연계 전문인력 양성 및 기술 교류 ▲관련 기업 유치 및 취·창업 지원 ▲정부·지자체 정책사업 및 국책 과제 발굴 등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특히 목포 남항은 다수의 정부 공모사업을 통해 구축된 친환경선박 연구 지원 인프라를 본격 운영할 예정이며, 향후 첨단 안전기술과 AI·자율운항 선박 등 신기술 분야로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석훈 권한대행은 "전남 서남권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인 조선산업이 대전환과 도약의 기회를 맞았다”면서, "목포 남항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선박 산업 생태계가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급변하는 정책·산업 환경에 대응하고 미래 성장 기회를 확보하기 위해 ‘목포 큰그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세대조선 TF를 본격 가동하고 있으며, 목포 남항 중심의 미래조선 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비전과 전략 과제 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 - 친환경선박 업무협약식
성종화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