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우선 청주에서는 ㈔충북민간사회총연합회가 주최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민속잔치’가 3월 2일 오후 2시 중앙공원에서 개최된다. 풍물놀이로 막을 올리는 무대에서는 도민 결의대회와 떡 나눔, 민속놀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정북토성에서 충북파라미타청소년협회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행사가 열린다.
충주 지역에서는 3월 1일 오후 3시 목계나루에서 엄정면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오후 4시에는 단월강변에서 사물놀이 팀 ‘몰개’의 공연과 달맞이 행사가 마련된다. 제천에서는 3월 3일 오전 12시 수산면 오티별신재 전수교육관에서 오티별신재계승보존위원회 주관으로 오티별신제 공개행사가 진행된다.보은에서는 3월 6일 오전 10시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보은지구협의회가 정월대보름 민속행사를 주관한다. 옥천은 3월 2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2일 오후 2시 옥천읍 공설운동장에서는 옥주문화동호회 주관으로 마조제가 열리며, 3일 오전 11시에는 청마리 제신탑에서 옥천문화원이 청마 탑신제를 봉행한다. 이어 정오에는 청산면 교평리 일원에서 교평리 강줄당기기 무형유산 공개행사가 진행된다.영동에서는 3월 3일 오후 7시 영동천변 이수공원 일원에서 영동문화원 주관으로 풍년기원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개최된다.
증평은 3월 2일 오후 2시 보강천 다목적운동장에서 증평문화원이 주관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괴산은 2월 27일 오후 2시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괴산문화원 주관으로 군민 화합 행사가 열린다. 단양에서는 3월 2일 오전 8시 30분 단성체육공원에서 소금무지 축제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33회 소금무지제 및 달집태우기 행사가 마련된다.
조미애 충북도 문화예술산업과장은 "정월대보름은 공동체가 함께 모여 한 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이라며 "도민들이 가까운 행사장을 찾아 전통의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번 행사는 달맞이와 전통공연, 민속놀이, 무형문화재 공개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세대 간 전통문화 교류와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사진 - 정월대보름 행사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편집 : 2026.07.26 (일) 0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