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AI로 만나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헌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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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AI로 만나는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헌신

- 생성형 AI 뮤직비디오 ‘눈앞에서’ 공개… 해방된 조국과 발전한 고향 천안 시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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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김도영 기자] 천안시가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숭고한 헌신을 기리는 인공지능(AI) 특별 뮤직비디오 ‘눈앞에서’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최근 소셜미디어에서 주목받고 있는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제작됐다. 유관순 열사가 꿈꿨던 해방된 조국의 염원을 미래 기술로 재탄생시키는 방식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영상 속 유관순 열사는 천안의 하늘을 자유롭게 날며 완전한 해방을 이룬 순간과, 눈부시게 발전한 고향 천안을 ‘눈앞에서’ 마주하는 벅찬 장면을 담았다.

특히 뮤직비디오에는 독립기념관, 천안삼거리공원, 성성호수공원 등 천안의 발전한 도시 풍경과 함께, K-컬처박람회, 흥타령춤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 장면이 생생하게 시각화됐다. 이를 통해 유관순 열사가 지켜낸 조국이 현재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의 모습을 관객에게 전달한다.

뮤직비디오는 오는 3월 1일 오전 9시 천안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시는 오는 8월 15일 제81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독립운동가 석오 이동녕 선생을 주제로 한 후속작도 선보일 계획이다.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천안의 자랑스러운 독립의 역사를 최신 AI 기술로 현대적이고 매력적인 방식으로 전 세계에 알리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독립운동의 본거지로서 천안의 위상을 계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 - 삼일절기념 AI 영상
김도영 기자 jinee719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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